'서울 시장' 없는 사상 초유의 '서울시 국감'이 오늘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대신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이 기관 대표로 출석합니다. <br /> <br />감사 초점은 서울시의 정책 현안보다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내용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현장의 변화로 교육과 방역 등 '1인 다역'을 맡고 있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교사들을 격려하고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개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 내용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주택 총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시대상을 반영해 1인 가구, 반려동물 유무 등이 조사 목록에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로 인해 조사 방식도 달라졌는데요. <br /> <br />31일까지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, 이후 다음 달 18일까지는 방문 조사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되도록 비대면 조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150727393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